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브리바디 올라잇 (문단 편집) == 기타 == * 평론가들의 호평과 달리 관객들, 특히 실제 [[레즈비언]] 관객들의 평은 좋지 않다. 엄연히 아내가 있는 줄스가 남자인 폴과 바람을 피운다거나[* 줄스는 [[양성애자]]라는 언급을 하긴 하는데, '레즈들은 남자맛을 못 봐서 그런거다'라는 마초적 판타지를 '''레즈비언 감독 본인이 그대로 재현하는''' 우를 범한다.], 성별만 여성일 뿐 전형적인 [[가부장적]] [[여포]]인 부치[* 레즈비언 중에 남성적 성향이 강한 이들을 지칭하는 은어.] 닉[* 자식들에게 고압적인 태도. 아내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모습 등.] 등 오히려 레즈비언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 *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품의 개연성은 매우 떨어지며, '폴'은 오직 '''제대로 된 부모 노릇을 할 줄 아는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정에서 추방당한다. 그 과정도 가관이다. 아이들과 줄스가 닉에게서 등을 돌리고 폴과 친해진 건 닉이 다른 식구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등 소통이 되지 않는 독선적 태도를 고수했기 때문인데[* 심지어 줄스가 남자인 폴과 바람을 피운 것도 닉이 잠자리 요구에 응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아이들도 시종 '대화가 통하는 어른'인 폴을 닉보다 편하게 여긴다.], 이걸 고작 '남의 가족을 뺏지 말고 니걸 만들어!'라는 닉의 눈물 한방에 태도를 뒤집어 폴을 악당으로 만들어 배척한다. 그리고 닉은 아무런 반성도 없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이는 수많은 작품에서 사용된 '매력적인 동성에게 자녀들과 배우자를 빼앗긴다는 공포'라는 소재를[* 국내 작품 중에는 깊은밤 갑자기와 [[하녀]]가 이 소재를 호러/스릴러로 풀어낸 케이스다.] 주인공 커플만 레즈비언으로 갈아끼워 [[클리셰|그대로 써먹었기]] 때문. 덕분에 닉의 성별만 [[미러링|남자로 바꾸면]] 흔한 [[소프 오페라]]로 변신한다. * 감독 리사 촐로댄코는 캐릭터 메이킹은 뛰어나지만, 전작 '[[로렐 캐년]]'에서 보여진 바 있듯 주인공의 바람을 정당화시키면서 내연남만 나쁜놈으로 만드는 레즈비언 판타지를 꾸준히 다루고 있다. 자기복제를 한다는 점에서는 감독으로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 이 때문인지 평론가들이 본작을 기이할 만큼 옹호하고 상까지 쥐어줬음에도 '''두번 다시 장편 영화 감독을 맡지 못했다'''. 천재 소리를 듣던 감독들이 순식간에 쓸려나가는게 이 바닥이라곤 하지만, 이 정도 수상실적을 낸 감독이 큰 스캔들도 없이 그대로 커리어가 끝난 경우는 꽤 드물다. 본작 이후 10년이 지난 2020년대 현재까지 필모그라피라곤 몇개의 광고와 TV드라마 에피소드 일부 정도. * 사실상 감독의 [[자캐딸]] 영화다. [[아네트 베닝]]이 연기한 [[https://www.agefotostock.com/age/en/Stock-Images/Rights-Managed/POH-A7A11050_137|닉의 외모]]와 [[https://m.media-amazon.com/images/M/MV5BMjA4NTY4MTgyNF5BMl5BanBnXkFtZTcwNTkyNDg1Mw@@._V1_.jpg|감독의 외모]]를 비교해보자. '''심지어 안경까지 자기와 똑같은 검정 뿔테를 씌웠다.''' 애초에 본작의 모티브가 자기 얘기다. [[분류:2010년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분류:미국의 퀴어 영화]][[분류:포커스 피처스]][[분류: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